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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많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닌 나누는 것_(주)웅진건설 송승천 대표

· 작성자 : 공보실      ·작성일 : 2019-09-30 17:53:30      ·조회수 : 288     


“행복이란 많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닌 나누는 것”

 

고향을 떠나 타향살이하며 어렵사리 모은 돈을 매년 고향 발전을 위해 쓰는 이가 있다. (주)웅진건설의 대표이사 송승천씨가 바로 그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서 나고 자란 송씨는 지역 내에선 자수성가한 사업가로 명성이 자자하다.

 

그가 마을 안에서 주목받는 것은 그의 재산이 아닌 그가 가지고 있는 나눔에 대한 철학이다.

 

송씨가 1995년 자신의 회사를 설립한 이래 고향 사람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성산읍 노인회에는 해마다 1000만원씩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마을회에는 종종 2000만원을 지원했는데, 지금까지 마을 발전기금으로 송씨가 기부한 금액이 무려 3억원에 달한다.

 

또 서귀포지역 내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귀포시 교육 발전기금으로 2011년 2억, 2014년 5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그가 이렇게 적지 않은 돈을 꾸준히 기부하는 이유는 고향에 계신 어르신들에겐 양질의 복지환경을, 교육여건이 취약한 서귀포시 청소년들에겐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또 민간 사회복지 단체에도 4000만원 가까이 후원하는 등 제주지역 내 인재양성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지회장을 역임할 당시에는 장학기금을 신설하며 매년 정기적으로 제주지역 청년들을 후원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처럼 정기적인 후원과 선행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의 참된 나눔을 실천하면서 제주지역 청년들에게는 따뜻한 아버지, 어르신들에게는 든든한 아들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송씨는 “대부분 읍면지역 출신들은 고향을 벗어나 타향살이하며 일하는 경우가 많다. 누구에게나 고향은 있고, 고향에 대한 향수를 그들은 늘 가지고 있다”며 “사업을 시작하던 무렵 어머님이 고향에 계셨다. 회사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나선 어머님이 살아계신 고향을 위해 무언가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기부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씨가 사업을 하기 전에는 운동선수였다고 한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제주지역 체육계에도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제주도씨름협회 회장직을 맡게 되면서 국내를 넘어 스페인과 미국 등지에서 그 지역 한인들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 스포츠인 ‘씨름’을 세계화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또 가정형편이 어려워 운동을 포기해야 하는 선수들에게는 개별 지원을 통해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송 씨는 “무엇보다도 선수 출신이기 때문에 제주지역 선수들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더 잘 이해하고 있다”며 “운동선수 시절 (내가) 겪었던 노고까지도 자라나는 후배들에게 물려줄 순 없지 않겠는가”라고 전했다.

 

송씨는 사업을 통해 사회로부터 얻은 이익을 다시 사회로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고 강조한다.

 

송씨는 “지역발전을 위해서 관심을 갖는 것이 사실은 쉽지 않다”며 “그럼에도 이렇게 기부할 수 있는 것은 어릴 적부터 부모님과 마을 어르신들께 서로 돕고 사는 모습을 배워왔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씨는 “행복한 삶이라는 것은 많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진 것을 조금이라도 나누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학재단이나 사회복지시설에 투자해 제주도민 모두가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글, 사진 제공-제주경제신문 강석영 기자

· 첨부 #1 : IMG_6641.JPG (10 M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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