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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서귀포뉴스-388회

· 작성자 : 공보실      ·작성일 : 2018-10-31 09:45:50      ·조회수 : 1,534     


 

시정뉴스 내용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문의 또는 의견을 개진할 수 있습니다.

담당자 강윤정 (blue7565@korea.kr) / 전화 : 064-760-2025

 

   <헤드라인 서귀포뉴스 - 388회 >


1. 제주 전통옹기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제주옹기굴제’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습니다.

 

2. 도내 요가인들이 참여한 제1회 서복전시관 요가페스티벌이 많은 관심 속에 열렸습니다.

 


  - 제주인의 숨결이 담긴 ‘10주년 제주옹기굴제’-


제주인의 혼과 숨이 담긴 제주옹기.

제주전통옹기의 보존과 전승을 위해 시작된 ‘제주옹기굴제’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는데요.

이를 기념하는 2018 제주옹기굴제가 지난 달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서귀포시 대정읍 고바치노랑굴에서 열렸습니다.


인터뷰> 허은숙 / (사)제주전통옹기전승보존회 대표

“옹기가 단순히 그릇이라는 데 의미를 두는 게 아니고, 이 그릇이 만들어지기까지 사람들이 함께하고 호흡하고, 그런 공동체의식을 심어간다는 그 자체가 제주옹기의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제주옹기굴제를 통해서 10년 만에 그 뜻을 정확히 끄집어낸 게 가장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옹기굴제에서는 제주도무형문화재 제14호 제주옹기장인 부창래 도공장의 시연이 있었는데요.

장인의 옹기 빚는 모습을 보려는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습니다.


인터뷰> 부창래 도공장 / 제주무형문화재 14호 제주옹기장

“요거? 자리젓 담궈 먹는 합단지”

“앞으로 후계자들이 제주옹기를 잘 만들어서 성공시키면 나는 더 바랄게 없지. 그게 최고니까!”


옹기굴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굴할망제’

제주에서는 그릇이 잘 구워지도록 굴할망이라는 신에게 제사를 지냈는데요.

먹거리가 부족했던 옛 시절 굴마당에서 큰불때기가 이뤄지면 동네 아이들은 하얀 쌀밥 한 숟가락을 얻어먹기도 했습니다.

옛날에 그랬던 것처럼 이 날도 굴할망제가 끝난 뒤 참가자들에게 굴밥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인터뷰> 김소현 / 서귀포시 호근동

“굴밥을 먹으면 복이 온다고 해서 줄을 서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옹기굴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고바치노랑굴 일대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는데요.

전통물레 그릇만들기 체험과 흙구슬놀이, 짚방석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와 함께 제주옹기 유적답사, 작가와 함께하는 옹기이야기 등이 마련됐습니다.

특히 제주옹기의 10년사가 담긴 특별전 ‘제주옹기장과 질그릇’전에서는 그 동안 노랑굴 큰불때기로 구워낸 도공들의 작품들을 전시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존 잭슨 / 사진작가 / 전라남도 구례군

“제주옹기 모양이 좋아요. 오묘하게 만들었어요. 보기에 좀 이상하지만, 그래서 더 재밌어요. 그리고 사진 찍어도 잘 나와요.”


제주옹기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던‘제주옹기굴제’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앞으로 제주옹기가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제1회 서복전시관 요가 페스티벌‘성황’-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제1회 서복전시관 요가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서복전시관 야외공원에서 펼쳐진 이번 요가 페스티벌에는 도내 요가인과 관광객, 도민 등 1천5백여명이 함께 했는데요.

제주의 대표 밴드인 사우스 카니발의 공연을 시작으로 요가시연과 요가교육, 경연대회, 무대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이어졌습니다.

서귀포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한 무대에서는 다양한 요가시연이 펼쳐졌는데요.

곡예를 보는듯한 첫 번째 ‘바마’의 아크로요가 시연은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이 밖에도 빈야사 요가, 느림요가, 인사이드 플로우 요가 등의 시연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요가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요가경연대회에는 모두 10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벌였는데요.

6살 어린이부터 85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요가인들이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장예림 / 요가경연대회 참가자

“긴장되긴 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요가하는 것도 보면서 제 자세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고, 제가 요가하는 모습을 다른 사람들한테 보여주는 것도 뿌듯했던 것 같아요.”

 

인터뷰> 박영화 / 요가경연대회 참가자

“(아팠던) 허리도 많이 좋아졌고, 불편했었던 다른 곳들도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몸도 많이 유연해지고요.”


이 밖에도 불로초 심기와 불로초 마스크팩 체험, 체형상담, 바른자세 척추운동 등이 참여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 냈던 ‘제1회 서복전시관 요가 페스티벌’

서귀포시는 내년에도 도내 요가원들과 협업을 통해 좀 더 풍성한 요가 페스티벌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영상서귀포뉴스-388회

· 이미지 : main.jpg (269 K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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